예시개체 (신호등에 필적하는 자)
어느 사거리에 서 있는 신호등이 '질서'를 관장하는 신의 아티팩트임을 자각, 그 힘을 남용하기 시작한 어느 여고생.
마음에 들지 않는 어른, 필요 이상으로 울려대는 경적음, 그 모든 눈엣가시 같은 것들을 신호등이 가진 '질서'의 힘으로 통제했다.
어느 순간부터, 그 사거리에는 신호등 대신 '눈 가린 자'가 서 있었다ㅡ

Tap to full screen (size:1000x1300).Repost is prohibited
Follow creator you care about!☆quiet fol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