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사랑하는 산즈 (수위 포함)산즈 무거운 사랑 1위니깐… 진짜 존나무서운 사랑하는 산즈를 써보자..

일단 드림주와 어떻게 만나게 된거냐.
일단 둘은 뭐 접점도 없음. 드림주 딴에서는 그렇지만 산즈는 드림주 옛날부터 계속 지켜보고있었음. 어릴때 자신이 넘어진걸 잡아준 드림주가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드림주 몇 살인지, 어디학교를 다녔는지 등등 이것저것 신상부터 털고 모든 정보를 다 캐고선 드림주가 자주 다니는 길까지 알아서 매번 먼저 골목에 들어서서 드림주 흥얼거리면서 지나가는거 쳐다볼거같음.

매번 지나가는 드림주 사진도 찍고 인화해서 오늘은 2000년 00월 00일. 기분이 좋아보였다. 그녀가 좋아하니까 나도 행복해진다. 사랑해 드림주. 이런걸로 방에 온통 도배되어 있음. 그럼 이제 타이밍 기다렸다가 자연스레 만난 것처럼 만나서 드림주 유인함. 안녕하세요 림주상 저희 같은 중학교 다녔는데 기억나세요 이러는데 ㅆㅂ 뭔 같은 중학교임 산즈 중학교 다닌적도 없는디 ㅋㅋ

순도 1000퍼센트 구라를 현란하게 하시는 산즈 때문에 드림주도 거기에 홀린듯이 쏙 빠지게 된거임. 근데 심지어 얘가 얼굴도 잘생겼고 완전 착하게 말함. 내숭치요 모습에 어 얘 좀 괜찮은데 싶은 드림주 그렇게 산즈한테 점점 빠져들어가겠지
그러다 뒷통수 졸라 씨게 맞는거야 ㅋ
둘이서 한창 대화하다가 산즈가 준 음료수 마시고 점점 졸리다가 푹 쓰러지면 그 흔들리는 시야 속에서 낄낄 존나 무섭게 웃고 있는 산즈가 보임 아 씨발... 기절한 드림주 데려와서 일단 침대에 묶어두고 목줄채워둠. 산즈의 개같은 취향때문에 드림주 이제 꼼짝 못하는거지 ㅎㅎ

..으으
일어나셨나요 식사는 림주상이 좋아하는 크림 파스타가 좋겠죠
(뭐야 어떻게 알았지ㅁㅊ) ... 누구.. 산즈…
네, 부르셨나요

왜 내가 여기에...정신 애써 붙잡고 허리 일으키면 바로 목줄에 걸려서 켁켁거림
뭐야 이거... 손도 묶여져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에 산즈는 그거 계속 보고있으면서 묘하게 흥분하는거임 자신이 묶어둔 목줄에 힘들어하는 드림주가 묘하게 꼴리는거지

하… 림주상, 벌써부터 꼴리게 하지마세요
.. 무슨 소리..
저 지금 많이 참고있는거에요 하아...
그 말에 산즈 쳐다보는데 빨개져있는 얼굴이 흥분됬다는듯 눈에 은근 하트가 나오고 있었고 다리 사이에 거시기는 온통 발기가되서 퉁퉁 올라오고 있었음. 미친새끼. 손으로 턱 괴고선 나 꼴린다는 듯이 쳐다보는데 존나 사이코같음

그러다 맨날맨날을 엄청 섹스할거같다... 산즈가 매일같이 짐승처럼 달려들어서 드림주 아래가 더 헐어서 퉁퉁 부었는데도 산즈는 거기에 또 꼴려서 존나 해대겠지. 그녀도 처음엔 있는 힘껏 반항만 하다가 힘 존나 쎈 산즈때문에 나중엔 갈수록 포기해서 신음만 흘려대는 인형같이 될거같음.. 고추는 존나 커선 맨날 뻑뻑한데 콘돔도 안끼고 하니까 아래가 맨날 축축하겟지

그런 하드플레이에 적응이 되버린 드림주 나중엔 미쳐버려서 산즈 존나 좋아하면 어떡하지.. 집착에 감금에 가스라팅 세뇌 이것저것시켜서 자신이 없으면 못 살게끔 만드는거임.
이젠 드림주 섹스하는데도 원래는 안하는 사랑해... 사랑해 산즈... 를 계속 말한다던지, 산즈 오기만하면 개처럼 기어가서 산즈 아랫도리에 볼 부비적 거리는데 산즈는 존나 좋아하겠지

나중엔 확인해볼려고
림주상, 제가 지금까지 죄송했어요. 이젠 자유에요. 나가셔도 괜찮아요 림주상. 이러면서 아쉬운듯 가짜 눈물 평평 흘리면서 말하면

응... 무슨 소리야 산즈...나 버리는거야
아니야.. 나 버리지마.. 제발.. 응 나 여기서 계속 살래 응 제발 산즈야...

그리고 풀어져있는 목줄 산즈한테 쥐어주곤 자기 목에 갖다댈듯 나 사랑해줘. 섹스할래. 제발. 울면서 말하면 그제서야 씨익 웃고선 아아… 역시 림주상은… 이러고 바로 묵줄 채우고선 침대에 던지고 옷 찢어버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