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1화]
아직 청명이 내적에서 딜레마가 보이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 알아주는 자가 없었던 구화산 시절의 경험이 과거보다 나아가게 해주면서도 내적으로 또 다른 딜레마를 가지게 하는 듯.
그렇다고 해서 구화산 시절이 실패인가?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함. 청명이가 새로운 길로 가야겠다 인지하게 된 계기도 그때의 기억이니까.

Tap to full screen (size:1200x1200).Repost is prohibited
Follow creator you care about!☆quiet fol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