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화]
'화산의 백천'이라는 단어가 너무 좋았음. 개개인 마다 다양한 자아와 관계적인 위치가 존재함. 백천은 동룡이이자 종남 가문의 막내이자 화산의 대제자임. 자신이 백천이 아닌 다른 존재로서 이 상황에서 도망칠 수 있었음에도 화산과 함께 가시밭길을 선택함. 본인의 선택이자 의지로. 이런 부분에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해서 나아가는게 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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