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위님이 소매넣어주신 내 마누므디움 러프안(3개체째)
타지에서 발견한 씨앗, '생장의 아티팩트'가 해결할 수 없다고 믿었던 미확인 전염병의 해답이 될 것을 직감했던 어느 약초사.
씨앗에서는 무엇이든 피어났다. 해독제, 상상 속의 꽃, 때로는 죽었던 사람조차.
조난당한 숲속에서 자신을 부화시키려 마음먹었을 땐, 그는 이미 다른 무언가로 '자라나고' 있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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