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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ng_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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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ng_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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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曖昧フロッタージュ"
    韓国語翻訳(文章のみ)です
    한국어 번역(문장만)입니다.

    協力(협력)【@nene310_522
    🤍🤍 감사합니다🤍🤍

    曖昧フロッタージュ 🇰🇷翻訳【1】<연문과 파랑>
    [뭐야 이거?]

    【2】
    [[뭐라고]]
    [시끄러워.]
    [드디어 호열이에게도 여자친구가 생기는건가]
    [동정 졸업도 머지 않았구나]
    [아니, 이건 거절할거야.]

    【3】
    [[ 왜 ]]
    [너희 사이 좋네..]
    [당연하지 ]
    [그보다, 무턱대고 ok하기에는]
    [이 편지에]
    [하나 문제가 있어서 말이지.]
    [보낸 사람이 안 쓰여있어.]
    [..뭐 ]

    "좋아합니다"

    【4】
    [응 」

    【5】
    [강백호]
    [오늘 양호열은 아르바이트 가는 날이냐 ]
    [아, 호열이라면 집에 갔어.]
    [그 양호열이 별일이네. 항상 너를 기다렸잖아. 몸이 안 좋은 거 아냐]
    [아니라구 섭섭쓰 호열이는 쑥스러워하고 있는거야]
    [뭐」

    【6】
    [러브레터를 받았대.]
    [보낸 사람은 모른다고 했지만.]
    [그거 누가 장난 친 거 아니냐]
    [정대만 시끄러워]
    [아, 쏘리.]

    【7】
    [야 너희들, 떠들지 말고 손이나 움직여. ]
    [좀 들어봐요.]
    [양호열이 러브레터를 받았대요. 보낸 사람은 모른다고는 하는데.]
    [..그러냐]

    【8】
    [양호열도 의외로 인기가 많구나~]
    [그치, 대만군보다 인기 있다구. ]
    [그건 아니지]
    [송태섭은 짐작했다. ]
    [편지의 발신인은 정대만이라고.]
    [양호열 앞에서는 행동이 수상했으니까.]
    [100퍼센트지.]

    【9】
    […그래도 그 사람.]
    [장난인지 진심인지, 어느쪽이든 겁쟁이인건 확실하네.]
    [그렇게까지 말할 건 없잖냐.]
    [아, 호열이도 그렇게 말했어]
    [이름이라도 써있다면]
    [호열이도, 아마 받아들였을 거라고 말했다구.]

    ["이름도 쓰지 않은 사람하고는 사귀지 않을거야. 용기도 없는 것 같고."]
    "그치"

    【10】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것도 그렇지."
    [후회하기 전에 한 번 질러보는게 좋지 않나 ]
    […이름 쓸 수 있으면 고민 안해.]

    【11】

    【12】
    「…」
    [하아...]
    [그 사람은 진짜로..]

    【13】
    신발장 장면

    【14】
    "잊어주세요"

    【15】
    [잊을리 있겠어]
    [응 대만군. ]

    【16】
    [뭐 좀 물어볼게 있는데. ]
    「... 응」
    [이야, 양호열 너도 고민이 있구나 ]
    [응, 이거.]
    [참고로 공부는 나도 잘 모르니까]
    "허억"

    【17】
    [내 신발장에 들어 있었어.]
    [대만군 이름으로.]

    【18】
    [다른 사람이 장난친거겠지.]
    [설마, 이거 대만군 글씨랑 똑같던데]
    [그럼 잘못 넣은거야. ]
    [오늘 아침도 들어 있었으니까 그건 아닐 걸.]
    [마, 맞아 잊으라고 했잖아이제 신경쓰지마]
    [무덤을 팠네.]
    [아, 틀려 잊어]

    【19】
    [흐음..]
    [뭐야..왜..]

    【20】
    [아. ]

    【21】
    [양,호열.」
    [됐어, 대만군. ]
    [이 편지를 당신이 쓰지 않았다면,]
    [당신은 나에 대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는거지」
    [무조건 좋아하게 만들 테니까.]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해둬. ]

    【22】<청춘과 불꽃>
    [거짓말..]

    【23】
    《나는 양호열을 좋아한다.》
    《농구부 최후의 날에 죽도록 맞아서 그 쪽에 눈을 뜬 건 아니다.》
    《...아니, 근데 저 눈빛은 솔직히 반칙이지.》
    《계기는 그때지만》
    《양호열 덕분에 나는 농구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때 때려준 걸로 나의 꺼져있던 도화선에 불을 불여주었다.》

    【24】
    [지금은 좋아해!]
    《시합에 불타올라 무심코 뱉어버린 말이라는 걸 충분히 알고 있다.》
    《단지》

    【25】
    《단지, 그 말은 내 안에 있던 무너진 퍼즐의》(ただ、
    《한 조각이었다 》
    [아]
    [맞았다]
    《마음이 채워져가는 기분이 들었다.》
    《__하지만》
    《양호열의 눈에 항상 담겨있는 사람은》
    《내가 아니라》
    [백호야!]

    【26】
    《양호열의 눈동자에 내가 담기는 일은 평생 없을거라 생각했다.》
    [그러니까, 한순간이라도 나를 봐줬으면 해서]
    [봐주었으면 해서..」
    「..봐줬으면 했을 뿐인데 」

    【27】
    《왜 이렇게 된 거야》
    [야, 양호열.. 」
    [응 왜」
    《그때부터》

    【28】
    《매일》
    《매일》
    《매일》
    [분명 놀리고 있는거지..이거.]
    [대만군~ ]
    [양호열...」
    [같이 돌아가자.]

    【29】
    [..저기. 양호열아. 」
    [응, 대만군. 」
    [너.. ]
    [언제까지 따라다닐 생각이야 」
    [니들끼리 장난치는 거라면 이제 그만 해라.]
    [ 아무리 나라도.. 」
    [좋아해」

    【30】
    [어 ]
    [반대로 물어보겠는데, 대만군은 내가 싫어」
    [그 편지는 장난이었던거야 」
    [당신 이름이 편지에 적혀있었을 때,]
    [나 정말, 기뻤어.」

    【31】
    [그건..」
    [그러니까 좋아한다고]
    [말했잖아...」

    【32】
    [날, 조,좋아한다고..」
    [..싫으면 이젠 따라다니지 않을게. 미안했어.」
    [앗!]

    【33】
    [내가 더. ]
    [더 좋아해, 너를. ]
    [귀여워...」
    [그 편지도 내가 썼다고.]"본심"

    【34】
    [울지마.]
    [저기, 대만군. ]
    [그럼 다음엔 대만군이 먼저 키스해주는 거다」
    [얼굴 진짜 빨개. ]
    [이 자식.. 놀리고 있어..」
    [나쁜 놈...」

    【35】
    [서투르네..」

    와악
    양호열 너 임마
    아하하~

    【36】
    [그렇게 돼서, 대만군은 이제 내꺼니까 ]
    [손대지 마.]
    [데이트 어디로 갈래 」
    [수족관..」
    [으응, 좋다. 」
    [닭살커플...」

    [내 차례는」

    【37】
    [아」

    【38】
    [열아」
    [응 왜 그래]
    [후후후..]
    [짜잔 이거 봐라~!]
    [잠깐, 그거」
    [어디서 찾은거야」
    [붙박이장!]
    [이리 줘. 아」
    [정대만]
    [안-돼 ]
    [그거 내 보물이라고」

    【39】
    [빨리 」
    [안된다니까 그렇게 원한다면 이쪽을 줄게. 」
    [이게 뭐야, 편지 썼어」
    [그으래, 천천히 읽어라.]
    [당신이 보낸 편지.. 오랜만이네.]

    [앗?!]
    [당연하지」

    【40】
    [영원히 사랑해 」


    양호열에게
    "저와 결혼해주시겠습니까"
    정대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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