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쇼마루와 키린마루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殺生丸と麒麟丸の共通点と相違点について)그것도 맞지만, 나는 둘 사이의 공통점에 더 눈길이 간다. 셋쇼마루는 “명도석을 열면 셋쇼마루가 위험에 처할 것이다”라는 대부인마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천생아를 완전하게 쓰려다 링을 잃었다. 키린마루는 “여자와 아이를 싸움터에 데리고 오지 마라”는 개대장의 경고를 무시하고 리온의 앞에서 싸우다가 리온을 잃었다. 둘 모두 자신의 무력적 성장을 추구하다가 소중한 사람을 잃게 된 것이다. 이것은 분명 강하고 어리석었던 자의 과오가 맞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의 잘못으로 소중한 존재를 잃게 되었는가”라는 질문은 둘의 구분 기준이라기보다는 교집합이다.
두 번째. “소중한 존재를 잃은 것은 스스로의 과오 때문임을 인정하는가” 셋쇼마루는 “링의 목숨과 바꾸어 얻을 수 있는 것은 세상에 없어”라며 성장은 때때로 큰 희생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던 자신을 책망한다. 키린마루는 더 노골적인데, “개 대장의 말이 옳았다. 미안하다, 리온.” 자신의 강함을 보이기 위해 억지로 들이밀었던 참상이 딸을 죽였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반성한다.
둘을 진정으로 구분하는 것은 뉘우침 그 이후일 것이다. 셋쇼마루는 링의 희생과 함께 생명의 가치를 깨달음으로써 천생아의 진정한 힘을 얻는다. 이후 링을 되살릴 기회를 얻으며 생명의 가치와 무력의 무게를 깨닫고 성장한다. 반면 키린마루는, 리온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오히려 스스로의 나약함만을, 여자아이 하나 지킬 힘조차 없던 자신만을 발견했을 뿐이다. 리온의 가치가 그에게 얼마나 커다랗든지, 그걸 얼마나 뼈저리게 깨달았는지에 상관없이, 리온은 돌아오지 않는다. 생명의 가치 따위는리온을 돌려주지 않는다. 그런 상황에 처한 그의 깨달음은 “더 강해져야 한다.”일 수밖에 없다. 결국 그는 강함에 집착하게 된다. 강함에 매몰된 나머지 강하지 않기 때문에 리온을 지키지 못했던 자신을 부정해버린다. 내 탓이 아니라고. 그의 힘에 대한 갈망은 역설적으로 퇴보를 낳았다. 야샤히메의 세계관에서 생의 가치를 모르는 자는 결코 생을 아는 사람을 이길 수 없으므로.
인정받기 위해서 강함을 추구하는 것, 가장 강한 자를 뛰어넘고 최강이 되고자 하는 그의 욕망은 과거의 셋쇼마루를 닮았다. 그렇기 때문에 셋쇼마루의 “가엾구나.”나 “인간 같네.” 등속의 말들은 키린마루에게 발화됨과 동시에 과거의 자신에 대한 비판으로 성립한다.
결론적으로, 진정 둘의 차이를 만드는 것은 “무엇이 소중한 존재를 지킬 수 있게 하는가”이다. 만약(의미없지만) 셋쇼마루가 링을 잃고 생명의 가치를 깨닫는다 해도 그녀를 되살릴 수 없었다면, 그런 상황에서도 셋쇼마루가 최강에 대한 욕망이 헛된 것임을 알 수 있었을까 글쎄…
それもその通りだが、私は2人の間の共通点にもっと目が行く。殺生丸は”命道石を開けば殺生丸が危険に処する.”という御母堂様の警告にもかかわらず、天生牙を完全に使おうとしてりんを失った。 麒麟丸は”女と子供を戦場に連れてくるな.”と犬の大将の警告を無視してりおんの前で戦い、りおんを失った。 2人とも自分の武力的成長を追求した結果、大切な人を失うことになったのだ。 これは明らかに強くて愚かな者の過ちに違いない. そのため、"自らの誤りで大切な存在を失うことになったか"という質問は二つの区分基準というよりは積集合である。
第二、”大切な存在を失ったのは、自らの過ちのせいであることを認めるか?”. 殺生丸は、”りんの命と変えて得られるものは、世界にない.”として、成長は時に大きな犠牲を求めるという事実を知らなかった自分を責める。麒麟丸はもっと露骨だが、”ゲ隊長の言うことが正しかった. すまない、りおん.” 自分の強さを見せるために無理やり押し付けた惨状が娘を殺したという事実に絶望し、反省する。
2人を本当に区分するのは悔やんだ後だろう。 殺生丸はりんの犠牲とともに生命の価値に気づくことで天生牙の真の力を得る。 その後、りんを蘇らせる機会を得て、生命の価値と武力の重さを悟って成長する。 反面麒麟丸は、りおんの犠牲にもかかわらず何も得られなかった。 むしろ自らの弱さだけを、女の子一人を守る力さえなかった自分だけを発見しただけだ。りおんの価値がどれほど大きかったか,それがどれほど思い知ったかにかかわらず,りおんは戻ってこない. 生命の価値などりおんを返さない こうした状況に直面した彼の悟りは”もっと強く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 であるしかない。 結局、彼は強さに執着するようになる。 強さに埋没したあまり強くないため、りおんを守れなかった自分を否定してしまう。 僕のせいじゃないって。 彼の力への渇望は逆説的に退歩を生んだ。 夜叉姫の世界観で生の価値を知らない者は決して生を知る者に勝てないから。
認められるために強さを追求すること、最も強い者を乗り越えて最強になろうとする彼の欲望は、過去の殺生丸に似ている。 そのため、殺生丸の”かわいそうだな。”や”人間みたいだね。”などの言葉は、麒麟丸に発火すると同時に、過去の自分に対する批判として成立する。
結論的に、本当に2つの違いを作るのは、”何が大切な存在を守れるのか”である。 もし殺生丸がりんを失って生命の価値に気付いたとしても、彼女を生き返らせ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ら、そのような状況でも殺生丸が最強に対する欲望が無駄になったことが分かったのだろうか。 さ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