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3화]
저 문장이 너무 내가 생각하던 청명이었음. 과거에 정의를 행하다 화산이 망했지만, 그럼에도 세상을 버리지 않는 사람 같음. 화산을 위해 싸우지만 옳고 그름이 확실한 그런 사람이며(득과도 연관 o) 신과 같은 아가페적인 사랑이 아닌, 옳고 그름에 따라 세상을 '도와주는' 인물로 보임. 한편으로 무조건 적인 자비랑은 또 다르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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