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kr(女体化百合/한국어)하 이 짜릿한 정신병백합.......
하늘은 그들의 감정선을 신경쓰지도 않는건지 쨍한 파랑색이고.... 유독 더웠던 그 해의 여름....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 바싹 타들어가는 목.........
이런거죠
하 맛있다 누가 히오카라뇨타백합 좀 그려봐라

@: 히오리가 하늘하늘해서그런가
옥상이면… 정말…
그런상황이면 카라스 첫눈에반할지도모르겟는데요..;;;;;;

어느때와 학교 온갖 곳을 들쑤시다가 열려있는 옥상문을 보고 흔치 않은 일에 홀리듯 들어가봤다가 누가봐도 위태로운 자세로 난간에 기대있는 hor를 본 krs... 인기척에 천천히 뒤돌아보는데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과 분위기 때문인지 뭔지 땀방울이 떨어지는걸로 시작하는 hokr(백합)
뭔지알죠

카라스녀 절대포니테일파. 라서 질끈 묶은 머리카락과 체육복 바지 위에 입은 치마가 산들바람에 흔들리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 흐으ㅗㅡ이ㅘㄱ
카라스는 정말… 상여자….같은데…
히오리는 jk들이랑 하와와 하면서 놀것가태요……
언제부턴가 수상할정도로 붙어다니는 둘(hokr)을 보고 뭐지 싶은 전에다니던 무리…… 그치만 범접할수없는 분위기때문에 말은 못 건다

좋다..........
딱히 막...견제를 하는듯한 눈빛은 아닌데 그냥 그 둘이 떠들고 있는걸 보면 너무 위태롭지만 아름다워서 감히 끼어들지 못하는...... 그런거였음 좋겠네요
전 그것도 좋아요 히오리가 카라스랑 있을때만 약간 분위기 달라지는.......

@: 하…………
그냥 왁왁 하고 웃던 히오리도 카라스와 단 둘이라면 뭔가 씁쓸하게 웃음짓고…. 하…….. 카라스가 한살 연상이라는거 때문에 하오리가 좀 더 기대게되고…. 첨엔 선배라고만 부르다 언니라고부르고 막 그러는…….

하 너무 좋다......................가끔 옥상 열려있으면 그들만의 리그 되는거겠죠... 가끔 아련하게 암말 안하고 난간 너머를 바라보는 히오리녀와 그런 히오리를 무표정으로 보는 카라스녀. 이런거 좋아하면 큰일나는거겠죠 역시~.....

@: 그야말로 순애인데 좋아하는게당연합니다. 둘다 파랑파랑푸릇푸릇한것이아주….. 그냥…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