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토가 다크트리니티의 일원이었던 이야기(덴사토/N사토)덴토는 다크트리니티의 일원으로서 사토시 일행을 감시하며 플라즈마단의 본거지로 데려오는 역할이었고, 얼마간은 그걸 충실하게 이행함.
일단 산요우 체육관 관장이니만큼 플라즈마단의 신념을 완전히 신봉하진 않았지만, 레스토랑이 알고보니 재정 위기여서 아는 사람을 통해 어쩔 수 없이 플라즈마단에 들어갔다는 배경.
충실하게 임무를 수행하며 즐거운 일도 많았고, 사토시를 사랑하게 됨. 그래서 게치스에게 막대한 금전과 더불어 일이 끝나면 사토시만은 멀쩡히 살려 보낼테니 굽든 삶든 네 맘대로 하라는 약속까지 받아내고
덴토는 임무를 완수하고 형제들과 돈을 나눈 후 사토시와 단둘이 살 생각에 들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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